서버가 멈추기 전에 로그를 걷어냈습니다

남은 공간이 154MB였습니다. 만든 개발사가 없어 무엇을 지워도 되는지 판단할 사람이 없었고, 저희가 소스와 프로세스 구조를 읽어 삭제 범위를 정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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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39%
4.8GB 웹 서버에서 회수

작업 기록작업 전후 동일 명령으로 실측 · 2026-07

지운 것은 프로그램이 쌓아둔 기록과, 지금은 쓰지 않는 옛 시스템 파일뿐입니다. 실제 프로그램과 업무 데이터는 건드리지 않았고, 지우기 전에 디스크 전체 사본을 먼저 떠 두었습니다.
  • 01 남은 공간 154MB 서버가 멈추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했습니다.
  • 02 지워도 되는지 우리가 판단 물어볼 개발사가 없어 프로그램 코드를 직접 읽었습니다.
  • 03 서비스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을 한 번도 껐다 켜지 않았고 화면도 그대로였습니다.
THE PROBLEM

어떤 상황이었나

점검을 돌리자 웹 서버의 남은 공간이 154MB였습니다. 로그가 쌓이고 있는데 어떤 로그를 어디까지 지워도 되는지 아는 사람이 고객사에 없었습니다.

개입 전 디스크 사용률 99%
개입 후 39%
차 있던 공간의 대부분이 로그였습니다. 애플리케이션 파일은 한 개도 지우지 않았습니다.
WHAT WE DID

무엇을 했나

  1. 1
    전체를 먼저 훑었습니다

    한 대만 보지 않고 서버 8대를 모두 점검해 급한 순서를 정했습니다.

  2. 2
    지워도 되는 것을 가려냈습니다

    어떤 파일을 지금 쓰고 있는지 프로그램 코드를 읽어 확인했습니다.

  3. 3
    되돌릴 준비를 하고 지웠습니다

    디스크 사본을 먼저 뜨고, 위험하다고 판단한 한 단계는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.

서버를 껐다 켜지 않고 진행했습니다. 1027일 동안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돌던 프로그램을 건드리지 않는 방식을 골랐습니다.

점검 규모

서버 8대를 모두 점검했습니다. 홈페이지 서버가 99%(남은 공간 154MB), 개발용 서버가 97%로 위험했습니다

무엇이 공간을 먹고 있었나

홈페이지 서버는 프로그램이 남긴 기록 파일 4.6GB가 전체의 약 60%를 차지했고, 개발용 서버는 지금 쓰지 않는 옛 시스템 파일 2.2GB가 폴더 36개에 흩어져 있었습니다

서비스에 준 영향

없습니다. 돌고 있던 프로그램이 한 번도 멈추거나 다시 켜지지 않았고, 홈페이지 응답도 작업 전후 똑같았습니다

하지 않은 것

미리 위험을 따져 본 단계 중 하나는 위험하다고 판단해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

GOOD FI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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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과가 제한적인 경우

  • 지운 뒤에도 같은 속도로 다시 쌓입니다 — 이번에도 로그 순환 설정은 권고만 하고 적용되지 않았습니다
  • 로그가 아니라 업무 데이터가 공간을 차지하는 경우에는 삭제가 아니라 증설·이관이 답입니다
  • 소스를 열람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삭제 범위를 저희가 판정할 수 없습니다

이런 경우엔 권하지 않습니다

  • 디스크를 늘리는 것이 근본 해결인 상황이라면 이 방식은 시간만 법니다.
  • 로그 순환 설정까지 포함한 계약이 아니었습니다 — 재발을 막으려면 그 작업이 따로 필요합니다.
  • 소스 열람 권한을 주실 수 없으면 진행할 수 없습니다.
범위
로그 파일과 구버전 커널 헤더 정리. 애플리케이션 파일·업무 데이터·서버 사양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.
되돌리기
지우기 전에 디스크 전체 사본을 떠 두고 진행했습니다. 잘못되면 그 시점으로 되돌립니다.
고객사 공수
소스 열람 권한과 서버 접근 경로를 받아야 했습니다.

게시 · 검토 · 전 사례 익명(계약 조건) · 회수 가능한 용량은 무엇이 쌓여 있었는지에 따라 크게 다르며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 이 사례는 점검 중 발견해 조치한 건으로, 서비스 중단이 발생한 건은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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